수분을 흡수하는 때때몰 볼리비아산 치아시드 후기
올 봄 바질시드가 방송에 탄 후 바질시드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저도 방송에서 보고 바질시드를 구입하려고 찾앗었는데,
대부분 품절이고, 몇주 후에나 배송이 시작된다고 해서
한참 찾다가 때때몰에서 구입해서 받은 적이 있어요
그때는 바질시드랑 호주산 치아시드를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때때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이되서 호주산이 아닌 볼리비아산 치아시드를 먹게되었어요!
꺄앗 >_<
현재 때때몰에서는 볼리비아산 치아시드 450g 한봉지에 15,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2봉지를 묶어서 구매를 하면 좀더 저렴하게 31,8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배송을 받아보니 딱 밀폐되어 있어 포장이되어 잇는 치아시드를 만날 수 잇엇어요!
제가 때때몰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포장과 가격이랍니다!
다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바질시드, 치아시드를 보시면 아실 수 잇을꺼에요
다른 쇼핑몰들은 플라스틱 통이나 병에 들어있고, 용량도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싸거든요 
하지만 때때몰은 파우치에 포장을 하고 용량은 더 많고! 가격은 저렴!!!
포장용기에 드는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다른 쇼핑몰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요
파우치 뒷면을 보면 이렇게 설명이 있는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어요
섭취방법, 유통기한등이 적혀 있으니 한번 쭈욱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저는 워낙 성격상 뭔가를 사면 쭈욱 읽어보는 편이라 받자마자 읽어봣답니다)
볼리비아산 치아시드는 고대 아즈텍, 마야인들이 즐겨먹던 주식으로 천연식품이라고해요!
요즘에 보면 치아시드와 바질시드를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 그리고 화장품들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만큼 다양한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때때몰 제품들은 이렇게 파우치 형태이고, 위에는 지퍼락 형식으로 되어 잇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퍼락만 잘 잠가주시면 새지 않는답니다!
볼리비아산 치아시드는 호주의 시아시드와는 다르게 색이 바질시드와 비슷하더라구요
호주산 치아시드는 벼, 참깨랑 색이 비슷한 베이지 색이었는데,
볼리비아산 치아시드는 베이지색도 있고, 검은깨 같은 색도 있고, 색이 섞여 잇엇어요
이것이 바로 볼리비아산 치아시드의 특징인듯해요!
치아시드는 아주 작아요!
반찬 위에 뿌리는 깨보다도 약간 작은 사이즈랍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물과 만나면 수분을 흡수해서 크기가 좀더 커지는 특징을 가진 아이들이에요
수분을 흡수해서 커진다고해도, 시드 자체는 그대로이고, 물을 머금어서 젤형태로 변화하는 거랍니다
더욱 정확한 크기 비교를 위해서 참깨랑 비교를 하고 싶엇지만 ㅠㅠ 아무리 찾아도 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잇던! 저랑 태어난 년도가 같은 100원짜리 동전을 옆에 놓고 비교해 보았어요
정말 작죠?
깨와 비교하면 깨의 3분의2정도만한 크기일꺼로 생각이되요!
이제 이 치아시드를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치아시드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게 잇지만,
때때몰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 치아시드를 그냥 생으로 먹을때는 함께 내장된 스푼 5g으로 3~4스푼떠서 드십시오.
(생으로 먹을때는 꼭! 물과 함께 먹어야해요! 물을 많이많이 먹어야 좋답니다)
- 치아시드를 젤로 만들어 먹을때는 물 (3~5) : 치아시드 (1) 의 비율로 넣어서 젤로 변하면 드십시오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먹는것도 좋답니당
- 음료, 샐러드, 요거트 등에 뿌려서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
때때몰에서 바질시드나 치아시드를 구입하면 이렇게 같이 수저가 동봉이 되어 잇어요
정확하게 딱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잇으니 간편하답니다!
티비에서 밥먹기 전에 밥숟가락으로 한수저먹으라고 하면 헷갈리잖아요 ㅎㅎ
그럴땐 이렇게 때때몰 수저로! 5g 쪽으로 3~4스푼먹고 물을 마시면된답니다
생으로 먹을때는 밥먹기 30분정도 전에 3~4스푼 먹고 물을 마시면 되요!!
밥먹기 30분전에 먹는 이유는 치아시드가 물을 만나서 부푸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치아시드는 물을 만나야 부피가 늘어나니 꼭! 물을 많이 마셔야해요
이번에는 생으로 먹는게 아닌 젤로 먹는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저는 귀찮을때느 쌩으로 먹는 편이지만, 그냥 수저로 먹다보면 이에 끼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이 잇을때는 젤로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향도 잘 나고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괜춘하더라구요
치아시드 젤을 만들 접시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조금만 할꺼라서 작은 반찬통을 꺼내왓어요
반찬통에 볼리비아산 치아시드를 5g 스푼으로 2스푼 넣엇어요
이제 물을 넣어야 하는데요!
아까 위에 말한 비율 기억하죠?
물(3~5) : 치아시드 (1)
적당한양의 물을 부어주세요!
저는 개량스푼으로 양을 조절해서 넣엇답니다!
만약 개량이 어려울때는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맞추시면 된답니다
치아시드에 물을 부으면 일부는 가라앉고 일부는 물에 떠요
맨처음에는 이런 모습이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모양이 변한답니다
치아시드가 젤로 변한 모습이 올챙이알 같기도해서 모양이 좀 그렇기 때문에 거부감을 표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조금만 적응되면 꽤 괜찮은 편이어서 ㅋㅋ 저는 이미 4월부터 바질시드랑 치아시드를 먹엇기 때문인지 꽤 적응이 된상태!
5분도 안되서 모양이 변하기 시작햇어요
어떤 느낌인지 느껴지시나요?
그냥 사진으로 봤을때는 치아시드가 물에 젖은 느낌이시죠?
바질시드에 비해서 향도 은은하고, 물에 불어난 모습이 괜찮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바질시드보다는 치아시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물과 만나서 젤의 형태로 변한 치아 시드를 스푼으로 휙휙 저어 봣어요
젤리의 형태가 느껴지시나요?
치아시드는 물과 만나면 치아시드 겉으로 투명한 막이 생기는 것처럼!
올챙이 알의 모양으로 부피가 늘어나요
그러면서 식감도 부드러운 형태로 바뀐답니다
저는 원래 허브라던지 차 종류를 좋아하고,
차의 향들을 좋아하다보니, 치아시드와 바질시드를 먹을때 힘든편이 아니엇어요
그냥 괜찮다! 향이 괜찮다! 하는 느낌이엇는데,
입안에서 향이 퍼지거나 하는걸 싫어하는 분들은 먹는데 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현재 꾸준히 치아시드를 먹고 잇는데, 식사량도 많이 줄어서 만족하고 잇어요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시간날때 나가서 한천가루를 사와서 치아시드를 이용해서 양갱이나 푸딩을 만들어서 먹어보려구요
치아시드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잇고, 미용에도 좋다고 하니까 모두들 맛나게 냠냠하세요!
후기 본문 : blog.naver.com/783s/220123807793
